제가 아는 언니인데 사정이 너무 딱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아들이 군대간사이 남편이 아들을 보증인으로해서 대출을 받았는데

현재 빚이 너무많아 두부부는 파산 신청중인 상태 입니다.

그런데 아들 본인도 모르는 보증금 빚이 차압으로 넘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니는 어떡하든 아들 앞길을 생각해서 보증빚을 해결해 줄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 원금은 8백인데...이자까지 14백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나이 50에 남편은 택시회사 다니고, 언니는 소일거리 아르바이트하고 있고

아들은 군대 제대한후 이제 조그마한 회사에 취직해서 열심히 직장을 다니고 있는실정

전세금 3800만원에서 3200만원짜리로 이번에 이사를 하고

잔금600만원으로 그쪽 회사(lg카드)와 해결을 하려고 하는데

그쪽에서 원금을 다 갚으라고 합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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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도 개인회생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월급여와 최저생계비에 따라서 월 변제액은 달라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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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신다면 절차를 밞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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