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생활 13년 되엇습니다. 첫아이를 갖자마자 회사생활이 힘들다고 직장을 관두고 집에서 술먹고 게임으로 소일하기 시작햇습니다. 지금껏 직장 다니다 나오고 다니다 나오고, 계속 그런 세월이었습니다.ㅣ 저는 두 아이의 출산 전날까지 돈벌러다녔습니다. ( 파트 타임입었습니다) 3년 전 둘째가 5세가 되었습니다. 남편은 또 회사를 관두고 놀기 시작했습니다. 놀면서 게임하고, 술먹고, 욕을 하고 있습니다. 첫아이가 욕을 세어보니,7한회당 70번넘게 했다고 합니다. 물론 술을 먹든 안먹든 비슷하지요. 저는 3년전쯤에, 게약직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깨워서 아침 8시에 아침 밥먹이고, 출근해서 저녁 6시나 7시 쯤 귀가해서 저녁식사 준비하고 아이들 숙제 봐주다가 잠을 잡니다. 남편은 술먹다가, tv 보다가, 늦게까지 게임하고 놀다가 (새벽까지) 아침 내내 잡니다. 3년 넘게 한량생활중인 남편 , 가사일 거의안하고, 직장 다니는 저에게는 쌍욕을 입에 달고 살고, 사소한 일에도 아이들에게는 매질과 욕을 합니다.
싸우다가 제가 멍든적은 있으나 (허벅지), 목 조르기 ( 아이들 앞에서 1번), 욕은 아이들 앞에서 대놓고 합니다. 저도 대항하고자 몇마디 하지만, 이건 도저히 할 것이 못됩니다.
소송을 해서라도 이혼을 하고 싶은데, 사유가 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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